정현식 해마로푸드서비스 회장, 일일 명예 세무서장 위촉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2018.03.0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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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식 해마로푸드서비스 회장이 지난 5일 강동세무서를 방문해 일일 명예 서장 직무를 체험하고 있다/사진제공=해마로푸드서비스정현식 해마로푸드서비스 회장이 지난 5일 강동세무서를 방문해 일일 명예 서장 직무를 체험하고 있다/사진제공=해마로푸드서비스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지난 5일 자사 정현식 회장이 강동세무서 일일 명예 서장으로 위촉됐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현식 해마로푸드서비스 회장은 지난 5일 강동세무서에서 일일 명예 서장으로 집무를 체험했다. 업체에 따르면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동세무서로부터 일일 명예 서장으로 위촉됐다.

정 회장은 강동세무서에서 진행된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축하인사를 전한 뒤 유공 공무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어 직무 체험에 나선 정 회장은 현황 보고를 받고 업무 결재를 하기도 했다. 각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도 격려했다.



직무 체험 일정을 마친 정 회장은 "잠시나마 중요한 국세 행정 현장을 직접 체험해서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 기업인으로서 건전한 납세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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