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양' 배경으로 김정은과 대북특사단 기념촬영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2018.03.0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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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5일 평양 조선노동당 본관에서 왼쪽부터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서훈 국정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청와대5일 평양 조선노동당 본관에서 왼쪽부터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서훈 국정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청와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이끄는 대북특사단은 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접견하고 이어 만찬까지 진행했다. 접견과 만찬에 걸린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12분까지 모두 4시간 12분이었다.

접견과 만찬은 조선노동당 본관에 있는 진달래관에서 이뤄졌다. 남쪽 인사가 조선노동당 본관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접견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김영철 당 부위원장, 김여정 제1부부장이 참석했다. 이어진 만찬에는 김정은 위원장 외에 부인 리설주, 조평통위원장 리선권, 통전부 부부장 맹경일, 서기실장 김창선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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