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네트, 지난해 영업이익 52억원…전년比 11% 증가
머니투데이 김민중 기자
2018.02.27 11:11
링네트 (7,090원 ▲490 +7.42%)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52억241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영업이익 46억8317만원보다 11%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89억4079만원에서 1485억698만원으로, 당기순이익은 32억7460만원에서 47억614만원으로 늘었다.
실적 변동의 주요 원인은 '가상화, 클라우드 등의 신사업호조와 내실경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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