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젊은 예술인 사로잡은 KT&G '상상마당'

머니투데이 자료제공=KT&G 2018.02.2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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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인디밴드 후원 등 문화예술 분야 지원활동 활발… 문화사회공헌 강자로 우뚝

홍대 상상마당 전경./사진제공=KT&G 홍대 상상마당 전경./사진제공=KT&G


KT&G(사장 백복인)는 ‘상상마당’을 통해 비주류 문화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문화 사회공헌 분야의 강자로 자리하고 있다.



KT&G 상상마당은 홍대를 시작으로 춘천, 논산에 이르기까지 문화 인프라를 넓혀 독립영화, 인디밴드, 신진 디자이너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공간으로 안착했다. 현재 상상마당의 연간 방문객은 180만 명에 달하며 연간 3,000여 개 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2019년에는 상상마당 부산을 개관해 지역 문화예술 인프라가 확장 될 예정이다.

‘KT&G 상상마당 홍대’는 젊은 인디 예술가들의 인큐베이터이자 홍대상권의 랜드마크다. 지난 2007년 개관한 ‘상상마당 홍대’는 대중문화보다는 비주류・인디문화를 지원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유수 단편 영화를 발굴 및 소개하는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단편 영화작품의 출품으로 신인감독들의 등용문이 되어 명성을 더해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국내 사진작가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인 한국사진가 발굴프로그램(SKOPF) 등을 통해서도 비주류 예술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신진 디자이너들의 아이디어를 제품화하고 유통을 돕는 ‘코리아 디자인 챌린지’, 잠재력 있는 신인 뮤지션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밴드 디스커버리’와 ‘써라운드’를 통해 인디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리모델링을 진행해 공연 및 전시 공간을 확대하고 내부 디자인 및 편의시설을 개선하는 등 새롭게 오픈했다.


2011년 개관한 KT&G 상상마당 논산은 폐교를 리모델링해 개관한 ‘교외형 문화체험 공간’이다. 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지역에 갤러리, 사진스튜디오 등 문화예술 발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작가들에게 창작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창의력 함양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들도 함께 운영해 지역사회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T&G 상상마당 춘천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 예술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2014년 개관했다. 문화예술 콘텐츠와 숙박이 연계된 아트스테이(Art-Stay)로 공간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공연장, 스튜디오, 갤러리 등을 갖춘 ‘아트센터’ 건물과 객실, 문화예술 지원시설, 컨벤션 시설이 있는 ‘스테이’ 건물로 구성돼 지역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매주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연, 영화상영 등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연 속 문화 체험 공간이라는 입소문이 나면서 개관 1년 만에 누적 방문객이 25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2019년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상상마당이 부산에 들어설 예정이다. KT&G는 부산시와 ‘상상마당 부산’ 조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지난해 5월 체결했다. 상상마당 부산은 부산 서면 지역에 지하 5층, 지상 12층(약 2만㎡)의 건물에 조성될 계획이다. 건물 매입 및 콘텐츠 개발에 투자되는 금액은 800억원에 달하며, 공연장과 디자인 스퀘어, 전시 갤러리, 청년 라운지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상상마당 부산은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역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산지역사회 출신으로 60여명을 임직원으로 고용하고, 프로그램 운영비를 연간 50억원 이상 사용할 예정이다. 또 청년들이 창업, 취업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와 사무공간이 마련된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KT&G는 2015년 한국메세나협회에서 ‘메세나 대상’을,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수여하는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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