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北 대표단 김영철 통일전선부장 만난다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2018.02.2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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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폐막식 대표단으로 25일 2박3일 방남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대표단으로 방남하는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 일행을 만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통일부의 북한 대표단 명단 발표 관련 "문 대통령은 자연스런 기회에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 대표단은 폐막식이 열리는 25일 방남, 27일까지 2박3일간 머문다. 북한 대표단은 항공편을 이용한 개막식 대표단과 달리 육로로 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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