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오렌지 메디컬보험' 판매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2018.02.2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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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갱신 없이 100세까지 입원·수술 정액 보장

사진=ING생명사진=ING생명


ING생명은 보험료 갱신 없이 100세까지 입원과 수술을 단독으로 보장하는 ‘오렌지 메디컬보험'(무배당, 무해지환급형)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입원과 수술을 집중 보장하면서 사망보장에 대한 보험료 부담을 없애 보험료를 합리적으로 낮추고 납입기간 동안 보험료 갱신 없이 100세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병원비 같은 직접치료비 외에 간병비와 교통비 등 치료로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손실도 감당할 수 있도록 정액으로 보장한다. 4일 이상 입원시 1일당 2만원, 상급종합병원은 1일당 8만원을 추가로 지급하고 1~5종 수술시 10만~300만원을 지급한다. 또 암과 4대 중증질병(뇌질환, 심질환, 간·췌장질환, 폐질환)의 관혈수술시 300만원, 비관혈수술(내시경수술, 카테터수술, 신의료수술)시 30만원(연 1회)을 추가로 지급한다.

다양한 특약상품도 마련했다. ‘무배당 첫날부터 입원보장특약'(갱신형)에 가입하면 입원 첫날부터 1일당 1만원, 상급종합병원 입원시 1일당 4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무배당 입원플러스보장특약'(갱신형) 가입시 상급종합병원에 2일 이상 입원할 경우 50만원, 상급종합병원 집중치료실에 1일만 입원해도 10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해 입원 치료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입원 1회당, 연간 2회 한도)

같은 나이에 동일한 보장을 받더라도 보험료를 약 21.4% 더 낮출 수 있는 1종(실속형)과 기존 건강보험과 동일한 2종(표준형), 피보험자가 80세 계약 해당일에 살아있을 때 이미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의 100%를 지급하는 3종(중도환급형)으로 구성된다.(남자 30세, 주계약 2구좌, 20년납, 월납 기준)

1종(실속형)은 ‘무해지환급금’ 상품으로 보험료 납입기간 중 해지시 해지환급금이 없는 대신 2종(표준형) 대비 보험료를 낮춰 부담은 덜고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 보험료 납입이 완료된 후 9년이 지난 이후부터는 2종(표준형)과 동일한 해지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단 1종과 2종은 생존보험금이 없는 순수보장형 상품이다. 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60세까지이며 보장기간은 100세까지이다.


ING생명은 10년 갱신할 때마다 만기지급금 50만원을 지급하는 ‘오렌지 메디컬보험'(무배당, 갱신형)도 함께 출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ING생명 콜센터 (1588-5005)와 ING생명 FC(재무컨설턴트)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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