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봇, 공유오피스 전국 프랜차이즈 설명회 개최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2018.02.2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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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 예상수익률 24%, 폐점률 0%…이달 21일부터 전국 총 25차례 열어

국내 최다 공유오피스를 운영하는 르호봇 비즈니스 인큐베이터(이하 르호봇)가 이달 21일을 시작으로 전국 11개도시에서 25차례에 걸쳐 가맹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르호봇은 공유오피스를 운영하고 싶은 이들과 르호봇 공유오피스를 건물에 유치하고자 하는 건물주를 대상으로 이달 21일 서울·수도권·천안 지역에서 총 8회, 3월부터는 서울·수도권·울산·창원·부산 지역에서 총 17회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공간을 비롯해 가구와 비품, 비서까지 지원하는 형태의 사무실인 ‘공유오피스(Shared Office)’에 관한 설명과 르호봇 비즈니스 인큐베이터 소개, 투자 및 가맹 안내,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신청자에 한해 추가 개별 상담을 진행하며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가맹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르호봇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르호봇 관계자는 “르호봇 공유오피스 프랜차이즈 사업의 연평균 예상수익률은 24%정도로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사업 모델”이라며 “창업 시장이 날로 확대되고 공유오피스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폐점의 우려 없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르호봇은 국내 최다 공유오피스 브랜드로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와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블록큐브’ 센터를 비롯해 국내외 53개 공유오피스를 갖추고 4500여개 기업이 르호봇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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