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공시-19일

머니투데이 이태성 기자 2018.02.2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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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플란트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58억원, 당기순손실 73억원을 기록해 전년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66억원으로 같은 기간 4.2% 하락했다.

메디플란트 측은 "신규 사업에 따른 판관비가 증가해 영업손실이 증가했다"며 "다만 기타 영업외비용 감소로 당기순손실의 폭은 줄었다"고 밝혔다.



-에스트래픽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1억원으로 전년대비 41.62% 감소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2.86% 줄어든 774억원, 당기순이익은 59.47% 감소한 3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수주 지연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 등이 감소했다"면서 "종속회사인 서울신교통카드(주) 제2기 교통카드시스템 구축(내부거래)을 위해 회사 자원의 투입 한계로 외부 매출과 영업이익 등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세동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56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고 19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전년보다 31.8% 늘어났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193억원으로 전년대비 4.9% 감소했다. 순손실은 69억원으로 전년보다 166.2% 늘어났다.

회사 측은 "중국부문 매출 감소로 총매출액 감소와 해외진출 공장 손익분기점 미도래에 따른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한미반도체는 씨이피세미콘홀딩스가 장내매도 및 시간외매도를 통해 보유 지분율을 기존 8.81%에서 4.91%로 낮췄다고 19일 공시했다.

-DSC인베스트먼트는 업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 180, 4층에서 성동구 뚝섬로1길 10, 3층으로 본점소재지를 옮겼다고 19일 공시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중등도 이상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퓨어스템-알에이주(FURESTEM-RA Inj.)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한 제 1/2a상 임상시험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9일 공시했다.

퓨어스템-알에이주는 동종제대혈중간엽줄기세포로 비임상 시험 및 1상 임상시험을 통해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 안전한 것으로 보여지는 줄기세포 치료제다.

기존의 생물학적 제제는 매우 고가이며 심각한 감염·심혈관 질환 등이 생길 수가 있어 더 부작용이 적고, 효율적인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회사 측은 "치료제가 없는 중등도 이상의 류마티스 관절염에 새로운 개념의 치료제 개발이 기대된다"면서 "국내 1개 기관에서 1상단계 임상시험 수행 후 다기관으로 확대해 2a상 단계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일산업은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의 판결에 따라 일시 감사의 직무를 행할 자로 문병무 미래회계법이 대표를 선임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에스트래픽은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12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19일 공시했다.

-국보디자인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24억원으로 전년대비 113.46% 급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702억원으로 전년대비 34.15% 증가했다. 순이익은 29.90% 증가한 139억원을 기록했다.

-일진홀딩스는 자회사인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이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액 47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7.7% 하락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166억원, 당기순손실 206억원을 기록해 같은 기간 적자를 지속했다.

아울러 지난해 말 기준 자본총계가 104억원으로 자본금(340억원)보다 작아져 50% 이상 자본이 잠식됐다.

일진홀딩스 측은 "신제품 출시 지연으로 매출이 이월됐고 개발비 등 투자 증대에 따른 비용 증가, 해외 IP관련 수수료 증가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악화했다"고 밝혔다.

-아미코젠은 콜라겐 분해효소 제조방법과 이를 이용한 콜라겐 트리펩타이드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기술은 당사의 원천기술인 콜라겐 트리펩타이드를 특이적으로 만들어내는 콜라겐 분해효소를 활용해 콜라겐 트리펩타이드가 다량 함유되며 특히 GPH 함량을 조절해 식품·화장품 원료로 사용이 가능한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이 원천 기술을 적용해 피부보습 건강기능식품 원료 인정을 위해 임상시험을 진행중"이라며 "성공할 경우 독자적인 국내 기술의 콜라겐 트리펩타이드 제품을 출시하고 판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국보디자인은 보통주 1주당 280원을 현금배당한다고 19일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18억7500만원으로 시가배당률은 1.5%다.

-세화아이엠씨는 최대주주가 유동환 외 4명에서 파인투자조합으로 19일 변경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변경사유는 기존 최대주주의 주식 매각이다. 변경 후 최대주주인 파인투자조합의 세화아이엠씨 지분율은 14.26%다.

-한라IMS는 보통주 1주당 60원을 현금배당한다고 19일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약 6억2300만원으로 시가배당률은 1.12%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1월 매출액 1741억원을 기록해 전달 대비 15.3% 증가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31.99% 감소한 수치다.

-와이지-원은 올해 영업이익 700억원을 전망한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4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 측은 "글로벌 제조업 경기 회복과 신규 제품(Indexable 제품) 매출 본격화에 따라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월 매출액 5516억원을 기록해 전달 대비 47.1% 하락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36.6% 하락한 수치다.

-대성파인텍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3억원으로 전년대비 33.45% 감소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432억원으로 전년대비 9.31% 감소했다. 순이익은 21억원으로 45.90% 줄었다.

회사 측은 "자동차시장 침체로 매출액이 감소하고 제품보증에 대한 충당부채가 증가했다"면서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화자산의 평가손실액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세화아이엠씨는 이사회 결의에 따라 대표이사가 유희열 씨에서 유석우 씨로 변경됐다고 19일 공시했다.

유 신임 대표는 광주제일고등학교와 단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에이와이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를 지냈다. 현재 광주광역시 핸드볼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진로발효는 보통주 1주당 1100원을 현금배당한다고 19일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82억7500만원이다. 시가배당율은 3.07%다.

-해성디에스는 한화자산운용이 지분 5.05%를 신규 취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한미글로벌은 디비자산운용이 장내 매매를 통해 보유지분율을 기존 5.51%에서 3.94%로 낮췄다고 19일 공시했다.

-유유제약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628억원, 영업이익 35억원, 당기순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3%, 5.7%, 36.4% 하락한 수치다.

다만 유유제약이 결산기를 3월에서 12월로 변경함에 따라 이번 실적은 2017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치를 적용한 것으로, 비교 대상이 된 전년은 2016년 4월부터 2017년 3월까지다.

-동일고무벨트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598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0.8% 상승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68억원, 당기순이익 12억원으로 같은 기간 각각 68.9%, 93% 하락했다.

이같은 실적에 대해 동일고무벨트 측은 "원자재 상승 및 공정거래위원회 과징금 부과 등에 따라 수익성이 악화했다"고 설명했다.

-CCS충북방송을 운영하는 유선방송업자 씨씨에스는 최대주주인 유인무씨가 주총 소집허가 소송을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에 제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유씨는 △사내이사 선임의 건(후보자 유희범·정준호·정태원·윤명진·이주홍) △감사 선임의 건(후보자 이현무) △제21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대표이사 유희훈 재선임의 건 등을 내용으로 하는 주총 소집을 요구했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흥에스이씨는 보통주 1주당 100원을 현금배당한다고 19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6억5500만원으로, 시가배당률은 0.4%다.

-에이스침대는 보통주 1주당 3300원을 현금배당한다고 19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63억1700만원으로, 시가배당률은 1.66%다.

-파트론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10억원으로 전년대비 71.1% 감소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7913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했다. 순이익은 53억원으로 전년보다 81.2% 감소했다.

-세보엠이씨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91억원으로 전년대비 47.3% 증가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6126억원으로 전년대비 57.9% 증가했다. 순이익은 223억원으로 58.8% 늘어났다.

-세보엠이씨는 보통주 1주당 250원을 현금배당한다고 19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25억원으로, 시가배당률은 2.3%다.

-하림은 미국 계열사인 HARIM USA, Ltd.가 KEB하나은행으로부터 빌린 235억4200만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2016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11.24%다.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023년 2월22일까지다.

-동양네트웍스는 메타헬스케어투자조합이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제기한 주주총회결의 존재확인의 소를 지난 13일 취하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지와이커머스는 문종국씨가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장부 등 열람허용 가처분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향후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대한제당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165억원, 당기순이익 108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63.3%, 52.2% 하락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2745억원으로 같은 기간 0.8% 상승했다.

-SBS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을 261억원에서 187억원으로 정정해 19일 공시했다.

SBS측은 "계정과목을 재분류함에 따라 영업이익이 변동됐다"고 정정공시의 사유를 밝혔다.

-팬젠이 시설자금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을 위해 18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사채 만기일은 2023년 2월21일이고, 표면이율은 0%, 만기이율은 1%다.

전환가액은 주당 1만7295원이고, 전환청구기간은 2019년 2월21일부터 2023년 1월20일까지다.

-대유플러스는 150억원 규모의 사모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사채의 만기 이자율은 4%이며, 만기일은 오는 2023년 3월 21일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은 1764만7059주로, 주식 총수의 20.03%를 차지한다. 전환청구기간은 2019년 3월 21일부터 2023년 2월 21일까지다.

대유플러스 측은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 중 시설자금으로 50억원,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으로 100억원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이치엘비파워는 지난해 영업소신일 105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고 19일 공시했다. 영업손신을 전년대비 32.2% 늘어났다.

같은기간 매출은 370억원으로 전년대비 12.5% 늘었다. 순손실은 122억원으로 전년보다 20.9% 늘어났다.

-오션브릿지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19억원으로 전년대비 72.88% 증가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570억원으로 전년대비 63.01% 늘어났다. 순이익은 88억원으로 36.52% 증가했다.

-아티스는 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7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8.7% 하락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영업손실 14억원, 당기순손실 11억원을 기록해 전년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에스에이엠티는 계열사인 삼지전자에 190억원을 운영자금으로 일시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2016년 연결제무재표 기준 자기자본의 11.19%에 해당한다. 이율은 4.0%로 대여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다.

-이랜텍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9억원으로 전년대비 79.8% 감소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5892억원으로 전년대비 2.2% 줄었다. 순이익은 21억원으로 84.5% 감소했다.

-SKC코오롱PI는 보통주 1주당 800원을 현금배당한다고 19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235억원으로, 시가배당률은 1.6%다.

-THE E&M은 전환사채 발행 추진설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수익성 강화 등의 목적으로 전환사채 발행을 계획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19일 답변공시했다.

-SKC코오롱PI는 120억원 규모의 신규시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2016년 개별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5.25%에 해당한다. 투자기간은 오는 20일부터 9월30일까지다.

회사 측은 "Flexible Display, EV(전기차), 2차전지 등 차세대 용도를 위한 PI 바니쉬(Varnish) 신규설비 투자(600톤/년 규모의 PI Varnish 생산라인 1호기)에 투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케미칼은 계열사인 이니츠 주식회사 주식 99만8250주를 총 598억9500만원에 현금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지분 취득은 종속회사의 운영자금 및 보완투자를 위해 유상증자에 참여 방식으로 진행되며, 취득예정일자는 오는 26일이다.

주식 취득 후 SK케미칼의 이니츠 보유 지분율은 66%로 상승한다.

-에스아이티글로벌은 지난해 10월 원고 디지파이홀딩스가 제기한 이사직무 집행정지 소송과 관련, 원고가 항고를 취하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아울러 디지파이홀딩스가 주주총회결의 부존재 확인의 소와 관련한 소를 모두 취하한다고 밝혔다.

-드림시큐리티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1억원으로 전년대비 69.5% 감소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48억원으로 전년대비 20.3% 증가했다. 그러나 순손실은 16억원을 기록하면서 적자전환했다.

-넥스지는 19일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답변(재공시)을 통해 "자금조달의 금액, 방식, 시기 등에 대한 확정된 사항이 없으며 검토 중에 있다"고 공시했다.

넥스지는 이어 "위 사항과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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