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동, 지난해 영업손실 56억원… 적자 지속

머니투데이 하세린 기자 2018.02.1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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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동 (1,076원 ▲9 +0.84%)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56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고 19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전년보다 31.8% 늘어났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193억원으로 전년대비 4.9% 감소했다. 순손실은 69억원으로 전년보다 166.2% 늘어났다.



회사 측은 "중국부문 매출 감소로 총매출액 감소와 해외진출 공장 손익분기점 미도래에 따른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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