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NGO사회혁신전공, 21일 정책세미나

대학경제 심현영 기자 2018.02.1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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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NGO사회혁신전공은 오는 21일 서울특별시의회에서 '민주주의와 사회혁신의 미래, 분권과 자치에 달렸다!'는 주제의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NGO사회혁신전공과 서울시의회 김진철 의원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치 및 분권에 대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등 순서가 마련된다. 지방의회 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시민사회 활동가, 사회혁신 관련 학자 등 여러 전문가가 참여해 구체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자치·분권의 방향을 논의한다.



특히 주제발표 시간에는 경희사이버대 NGO사회혁신전공을 졸업한 김홍장 당진시장이 '당진시 자치분권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종합토론 순서에서는 NGO사회혁신전공 전공주임 임정근 교수가 좌장으로 참석해 자치·분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전망이다.

임 교수는 "NGO사회혁신전공 출범과 동시에'분권과 자치'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 우리 전공은 21세기적 지도자 상에 부합하는 전인적 시민을 양성하고, 창의적인 시민리더십을 교육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GO사회혁신전공을 포함해 경희사이버대는 오는 20일까지 1차 모집 결원에 한해 2018-1학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는 2·3학년 편입학도 가능하다. 졸업 시 이들에게는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를 수여한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희사이버대 NGO사회혁신전공, 21일 정책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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