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연휴엔 역시 민속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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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설맞이 한마당에 참가한 어린이가 민속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날 서울역사박물관은 무술년 새해를 맞아 공연마당, 놀이마당, 체험마당 등 3개 행사로 나눠 남녀노소, 내·외국인 모두가 한국 전통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알아갈 수 있는 특색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018.2.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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