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제공) © News1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평창올림픽 참석차 방한한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과 대북정책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전망이다.
또 지난해 추석연휴와 올해 1월1일에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설 연휴에도 쉬지 못하거나 사연이 있는 국민에게 격려전화를 할 계획이다.
'신중 또 신중'을 기하며 차분하고 냉정하게 필요한 스텝을 밟아나가겠다는 기조에서다.
이 관계자는 "연휴 기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 등이 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미국도 여러 변화의 기류가 있어 그것이 어떻게 가는지를 나름대로 분석하고 나서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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