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P2701 아스트라블루 /사진제공=휘권양행 호미가
호미가는 ‘대한민국 명품 핸드백의 자존심’이라는 가치를 두고 40년 장인정신의 결실로 태어난 악어, 타조, 뱀 등 특수 피혁만을 소재로 한 핸드백 전문 브랜드이다.
뿐만 아니라 금속장식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여 핸드백의 무게를 줄였고, 특수피 핸드백 본연의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덮개와 손잡이가 탈부착 가능한 가방(특허 제 10-1501885호)은 몸체로부터 덮개와 손잡이를 용이하게 탈부착 할 수 있게 발명된 혁신적인 제품으로 호미가 만의 정교하고 섬세한 제작기술을 보여준다.
명품이라는 단어가 흔하게 사용되는 요즘 시대에, 호미가는 고급스러움과 세련됨을 녹여낸 브랜드로 이미지를 구축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 측에선 뛰어난 품질의 핸드백을 제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호미가 정윤호 대표는 “명품의 일반성과 보편성을 대신해 남들과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움과 희소성을 가진 브랜드로 육성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