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2월14일(08:53)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자동차 부품업체인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지코 (1,552원 ▲14 +0.91%)가 실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2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6% 감소했지만 당기순손실은 54억원으로 전년보다 1.1% 늘었다.
한편 지코는 올해 전환사채 주식전환 및 설비투자에 따른 신규투자 유치 등을 통한 안정적인 재무구조 개선을 마련하고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로 도약하는 턴어라운드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