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환인제약, 치매 치료제 부각에 12%대 급등

머니투데이 하세린 기자 2018.02.1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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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이 정부의 대규모 치매 예방·치료 지원 소식에 12%대 급등중이다.

환인제약 (13,590원 ▼120 -0.88%)은 12일 오전 9시21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전날대비 2950원(12.37%) 오른 2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정부가 오는 2020년부터 10년간 약 1조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치매 예방과 치료에 나선다고 밝히면서 치매 치료제 관련주가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치매연구개발사업 공청회에서 2029년까지 치매연구개발사업에 1조1054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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