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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P "자본잠식 해소, 관리종목 탈피 자신"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18.02.0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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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P (4,565원 60 +1.3%)가 7일 2017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911억7600만원으로 전년대비 98.3%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160억 9400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KGP 관계자는 "매출 증가는 2017년 인수한 알에프윈도우 및 합병기업인 위니테크놀러지의 블랙박스 사업이 인식된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주 거래처의 신규 제품 개발 등으로 인해 비용 발생이 늘었고, 일본에서 공급되는 알에프윈도우의 물량이 일시적으로 감소하면서 영업손실폭이 확대됐다"며 "올해 다시 공급량이 늘어나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GP는 관리종목 사유인 자본잠식이 해소됐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자본잠식으로 관리종목에 편입 됐었지만 감자로 인한 자본 감소 및 전환사채 전환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됐다"며 "자본총계가 125억원으로 자본잠식을 완전히 해소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부터는 적자사업을 정리 또는 축소하고 이익개선 사업을 확대하는 방법을 모색하겠다"며 "관계회사들에 대한 매출부분도 올해 크게 증가하여 손익구조가 크게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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