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전자 지난해 영업손실 4.6억원…적자폭 축소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2018.02.0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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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전자 (1,358원 ▲22 +1.65%)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 규모가 전년 대비 35.2% 감소한 4억60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 증가한 461억원을 나타냈고, 당기순손실은 8억6000만원으로 19.4% 감소했다.

회사는 "지속적인 원가절감과 중국법인의 수익성 개선으로 적자폭이 감소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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