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개최…신임회장에 김근호

머니투데이 고석용 기자 2018.01.3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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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노비즈협회/사진제공=이노비즈협회


이노비즈 최고경영자 과정 총동문회가 지난 30일 경기도 성남의 이노비즈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유니맥스 대표인 이용태 제5대 총동문회장의 이임식과 김근호 신임 총동문회장의 취임식이 함께 진행됐다. 김 신임회장은 산업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주인정보시스템 대표로 이노비즈협회 부회장, 한국수자원공사 자문위원, 강남상공회의소 이사 등을 역임했다.

김 회장의 취임과 함께 이노비즈 6대 총동문회도 운영조직도를 새롭게 구성했다. 수석부회장에는 임인걸 은성일렉콤 대표가, 사무총장에는 김진수 이노소프트기술 부대표가 취임했다.



골프회 회장은 정광수 대도도금 대표, 독서토론회 회장은 박래성 아래스 대표, 등산회 회장은 최득호 대목환경건설 대표, 사업교류위원회 회장은 박항준 에이치티엠벤처스 대표로 선출됐다. 6대 운영조직은 원우간 활동을 강화해 연간 계획에 따라 매월 정기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2008년부터 이노비즈협회가 운영중인 이노비즈 최고경영자 과정은 지금까지 5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비즈니스 교류, 커뮤니티 활동 등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16기 과정 원우 모집이 진행 중이며, 3월27일 개강을 시작으로 7월까지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15주간의 교육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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