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컨설팅, 신임 대표에 정성일 부사장

머니투데이 김훈남 기자 2018.01.3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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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컨설팅, 신임 대표에 정성일 부사장


딜로이트 컨설팅이 정성일 부사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 임기는 2월1일부터다.

회사 관계자는 "2018년의 시작과 함께 전략적 조직에 맞는 새 수장을 선임해 시장내 딜로이트 브랜드 영향력과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함"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정성일 신임 대표는 25여년동안 IT(정보기술) 및 컨설팅 분야 전문가로 활동했다. PwC컨설팅과 IBM, GBS 등을 거쳐 2010년 딜로이트 컨설팅에 입사했다.

정 대표이사는 현재 딜로이트 컨설팅 내 첨단기술 및 미디어, 통신사업 리더로 IT 전략, 운영, 구축, 디지털, 유비쿼터스 등 변환 분야 등 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프로젝트 다수를 수행 중이다. 또 삼성그룹, 현대자동차, SK텔레콤, KT 등 주요 고객사 담당 파트너로서 고객관리 및 매출 증진에서 높은 성과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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