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엘리스, 두툼한 패딩 입고…남다른 '눈빛'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2018.01.3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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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캠스콘/사진제공=캠스콘


가수 청하와 모델 엘리스가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최근 디지털 패션 매거진 '캠스콘(CAMSCON)'은 청하와 엘리스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청하는 2017 MAMA(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오브 넥스트 상'을 수상하며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지난해 래퍼 넉살이 함께한 'Why don't know you'에 이어 신곡 '롤러코스터'까지 음원 흥행에 성공하였다.



청하는 아이오아이에서 가장 성공적인 솔로 뮤지션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받는다.

엘리스는 'YG케이플러스'의 대세 모델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미니멀한 페이스와 트렌디한 아웃핏이 장점인 엘리스는 아직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컬렉션과 매거진 화보에 많이 등장하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이번 화보는 'fantastic winterland(환상적인 겨울랜드)'를 주제로 진행됐다. 청하와 엘리스는 실제 놀이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스트리트 감성 가득한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청하는 유광 소재의 검정 스커트에 망사 스타킹을 신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청하는 주황색 컬러가 돋보이는 쇼트 패딩을 매치해 경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엘리스는 실버 컬러의 미디 원피스에 화이트 패딩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화사한 무드를 연출했다.


/사진제공=캠스콘/사진제공=캠스콘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파격적인 데님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엘리스는 브라탑에 리본 벨트가 달린 하이웨이스트 데님 팬츠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엘리스는 여기에 검정 롱패딩을 걸쳐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청하 역시 하이웨이스트 데님 팬츠를 착용했다. 여기에 청하는 크롭트 톱과 후드가 달린 오버핏 체크 셔츠를 레이어드해 멋을 냈다.

청하는 연두색 롱패딩을 아우터로 선택해 다양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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