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디저트카페 '브알라', 강남파이낸스(GFC)점 오픈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18.01.2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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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아이스크림 디저트카페 '브알라' 강남파이낸스(GFC)점 이 18년 1월 18일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브알라 강남파이낸스(GFC)점 /사진제공=브알라코리아브알라 강남파이낸스(GFC)점 /사진제공=브알라코리아


수도권에서 시작해 전국적으로 매장을 넓히고 있는 브알라는 2017년 경주 1·2호점, 송도트리플스트리트점, 진주윙스타워점을 추가적으로 오픈하여 쇼핑몰, 대형마트, 백화점에 이어 강남파이낸스(GFC)점에서 직장인들의 입맛까지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브알라에서는 질소 아이스크림과 프리미엄 블랜드 커피, 베이커리 등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하여 디저트카페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브알라 강남파이낸스(GFC)점 /사진제공=브알라코리아브알라 강남파이낸스(GFC)점 /사진제공=브알라코리아
61호점을 오픈한 강남파이낸스점 김정현 점주는 “아이스크림을 좋아해 많은 브랜드를 접해보았지만 상쾌하고 신선하고 건강한 아이스크림이 없을까 하고 찾던 중 브알라 브랜드를 찾게 되었고 창업하게 되었다”며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할 때 회사의 가치관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브랜드는 빠르게 가기보다 단단하고 오래 가기 위한 준비를 끊임없이 하는 브랜드라고 생각하여 '브알라'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김정현 점주는 “오픈 시 바쁜 중에도 불구하고 본사 이사님 및 직원들의 도움으로 오픈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고객을 위해 항상 열심히 하는 브알라의 한가족이 되겠다“ 라고 말했다.



브알라코리아 조수훈 대표는 “브알라는 대한민국 최초의 질소 아이스크림을 처음 개발하였다. 독창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선하고 건강함을 표방하여 맛있으면서도 안전한 디저트카페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한 프랜차이즈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항상 점주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적극 지원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현재 브알라는 창업 시 가맹비, 물품보증금 1,300만원을 본사에서 지원하여 5,590만원(8평 기준)이라는 정직한 창업비용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오픈과 동시에 본사에서 홍보 및 전담 슈퍼바이저가 직접 운영 관리 노하우를 전수하여 매출 안정화를 돕는다.

한편 브알라에서는 2월 초 서울본사에서 진행되는 사업설명회에서 자세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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