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교수는 지난 10여 년 이상 △한국만화산업 디지털화 및 글로벌화 △융복합화와 관련된 연구와 집필 △콘텐츠개발과 정책입안 등 웹툰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웹툰콘텐츠 플랫폼은 급속히 변화하는 웹툰 산업 발전 과정을 중심으로 △창작과 소비문화 △수익모델과 사례 △산업 문제점과 정책 방향 등을 10개 항목으로 나눠 설명하고 있다.
한편, 박 교수는 그동안 연구했던 만화가 2인의 이름을 단 평론집 '이상무(만화평론가 김성훈 공저)', '허영만'도 동시 출간했다. 산업화 시대 대표 캐릭터 독고탁을 그렸던 이상무, 민주화와 정보화 시대의 일상 속 영웅을 그려낸 허영만의 삶과 작품세계를 다뤘다. 3종 저서는 네이버문화재단 만화발전기금을 지원 받아 집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