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관내 초․중학생 60명 ‘미국에서 견문 넓힌다’
나주 관내 초등학교 6학년 30명, 중학교 2학년 30명 등 60명은 지난 14일부터 2월 3일까지 현지 학생들과 함께 정규 수업을 받고 현장학습, 문화체험 활동 등에 참여한다.
나주 관내 초등학교 6학년 30명, 중학교 2학년 30명 등 60명은 지난 14일부터 2월 3일까지 현지 학생들과 함께 정규 수업을 받고 현장학습, 문화체험 활동 등에 참여한다.
나주 관내 초등학교 6학년 30명, 중학교 2학년 30명 등 60명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월 3일까지 현지 학생들과 함께 정규 수업을 받고 현장학습, 문화체험 활동 등에 참여한다.
시는 현지에서 학생들이 순조롭게 적응할 수 있도록 연수기간 동안 4명의 인솔 공무원과 교사가 동행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미국 어학연수를 통해 국제적 경험을 쌓고 안목을 넓혀 미래 나주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하며, 환송했다.
한편, 나주시는 민선6기 들어 다수보편적 교육복지 확산을 위해 미국 어학연수 대상자를 기존 70명에서 120명으로 확대하고, 어려운 가정 학생의 선발 비율을 30%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