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한밭대 교수학습센터가 주최하고 충남대, 공주대, 충북대, 한국교원대 등 충청권 국립대학 교수학습센터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교수법 혁신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했으며, 각 대학별 교수법 운영 우수사례 공유, 교수법 프로그램 공동개발과 포럼 운영 등 교육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한밭대 최윤희 교수는 '교수법 혁신을 위한 학습자 중심의 창의적 교수법' 특강을 실시했다. 최 교수는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교수법도 변해야 한다"며 "수업의 질 향상을 위해 대학 CTL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