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일우 한양 대표이사(사진 앞줄 왼쪽부터 세 번째)를 비롯한 한양 임직원들이 지난 13일 서울 광진구 아차산 해맞이광장에서 '2018년 수주 · 안전 기원제'를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양
한양의 2018년 사업목표는 수주 약 2조원, 경상이익 1000억원이다. 청량리 동부청과시장 재개발구역, 성남 금광3구역, 구리 수택지구 등에서 5000여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경영 화두는 '수익중심경영'으로 정했고 △수익목표 달성 △사업성과 창출 △전략사업의 집중 추진 △미래사업 기반 구축 등을 핵심과제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