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서울시
서울시는 15일 올해부터 약 4년에 걸쳐 진행될 용산전자상가 일대 도시재생사업의 브랜드명을 정하기 위한 공모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2월 용산전자상가 일대를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 공모는 용산전자상가와 시의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는 내손안에서울 홈페이지와 도시재생포털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브랜드명과 간략한 설명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