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사업명' 공모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2018.01.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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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서울시/자료=서울시


다음달 2일까지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 브랜드 네이밍 대시민 공모전'이 실시된다.

서울시는 15일 올해부터 약 4년에 걸쳐 진행될 용산전자상가 일대 도시재생사업의 브랜드명을 정하기 위한 공모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2월 용산전자상가 일대를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 공모는 용산전자상가와 시의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는 내손안에서울 홈페이지도시재생포털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브랜드명과 간략한 설명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다음 달 9일 공개되며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브랜드명은 실제 사업에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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