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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코스피..2500 아래서 지지부진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18.01.1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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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황]1월8~12일



1월 둘째주(1월8~12일) 국내 증시는 코스닥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코스피는 비교적 지지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이번주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과 개인 투자자가 동반 순매도에 나선 영향으로 지수가 지난주대비 소폭 하락하면서 2500선 탈환에 실패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2일 코스피지수는 전 주말보다 1.10포인트(0.04%) 내린 2496.42로 마감했다. 지난해 2500을 넘어선 뒤 추가적인 상승 탄력을 받지 못하고 2500선안팎에서 제자리걸음이 계속되는 모습이다.

이번주 코스피시장에서 기관과 개인은 각각 1562억원, 2517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만이 2107억원을 순매수에 나섰다.



이번주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POSCO (212,000원 4000 -1.9%)다. 1185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어 신한지주 (31,450원 50 -0.2%)(968억원), 대우건설 (2,990원 80 -2.6%)(966억원), 현대차 (170,000원 3500 -2.0%)(926억원), OCI (66,200원 900 +1.4%)(891억원)순으로 사들였다. 최근 주식시장을 주도한 IT주가 순매수 상위 종목에서 대거 사라진 점이 눈에 띈다.

반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58,100원 900 -1.5%)를 가장 많이 팔았다. 1조900억원을 순매도했다. 이어 SK하이닉스 (81,700원 1200 -1.4%)(1278억원), 삼성전자우 (51,700원 1200 -2.3%)(563억원), 아모레퍼시픽 (165,000원 4000 +2.5%)(518억원), 넷마블게임즈 (123,500원 2500 -2.0%)(427억원)순으로 순매도했다. 대형 IT주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주 코스피시장에서 기관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롯데케미칼 (239,000원 7500 -3.0%)로 938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 (697,000원 60000 +9.4%)(842억원), 대한유화 (193,000원 1000 -0.5%)(476억원), NAVER (298,500원 -0)(425억원), 현대미포조선 (28,650원 1000 -3.4%)(361억원)순으로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SK하이닉스를 가장 많이 팔았다. 2770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이어 대우건설 (2,990원 80 -2.6%)(1171억원), 삼성전자(834억원), LG전자 (87,200원 2800 -3.1%)(565억원), 삼성전자우(467억원)순으로 순매도했다.


이번주 코스피시장에서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은 이엔쓰리 (3,620원 30 -0.8%)로 62.32% 급등했다. 이어 현대약품 (6,090원 70 +1.2%)(53.75%), 한올바이오파마 (28,700원 300 -1.0%)(48.01%), 아남전자 (2,410원 35 +1.5%)(32.99%), 암니스 (1,225원 -0)(32.32%)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반면 아비스타 (1,145원 5 +0.4%)는 27.90% 떨어지며 이번주 하락률이 가장 높았다. 이어 쿠쿠홀딩스 (92,200원 1100 -1.2%)(-22.20%), SK디스커버리우 (53,500원 200 -0.4%)(-16.00%), KGP (4,565원 60 +1.3%)(-15.77%), 삼양식품 (98,300원 400 +0.4%)(-14.15%)순으로 하락률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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