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주택 화재… 홀로 살던 80대 여성 숨져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2018.01.0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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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뉴스1/삽화=뉴스1


보령시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불이 나 홀로 살던 80대 노인이 숨졌다.

6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1분쯤 충남 보령시 주교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집안에 있던 A(85·여)씨가 숨졌다.

불은 집안 내부를 82㎡ 태우고 5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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