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1월05일(08:30)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국내총판인 포비스티앤씨 (228원 ▲12 +5.56%)는 증강·가상현실(AR·VR) 콘텐츠 플랫폼 업체인 유니티테크놀러지스(이하 유니티)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최근 유니티는 특화된 그래픽 엔진을 AR·VR에 국한되지 않고 미디어·제조·엔지니어 등의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3D엔진으로 확대하고 있다.
포비스티앤씨는 이번 계약으로 AR·VR 개발엔진을 유통 채널에 포함할 계획이다.
포비스티앤씨 관계자는 "AR·VR 시장규모는 폭발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고 AR·VR기술은 앞으로 교육·공공 시장에도 빠르게 적용될 것이 예상된다"며 "전국의 유통채널에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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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테크놀로지 개발 플랫폼으로 VR게임을 즐기는 이용자, 사진 제공 포비스티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