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태국 자회사, 태국 KFC 콜센터 수주

머니투데이 조성은 기자 2017.12.2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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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는 지난 27일 태국 자회사인 CNTT@3-RD가 염 타일랜드(YUM Thailand)에서 발주한 태국 KFC 오버플로우 콜센터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염(YUM)은 KFC, 타코벨, 피자헛 등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들의 모기업이다.



씨엔티테크의 최재율 글로벌 CSO는 "이번 태국 KFC 오버플로우 콜센터 수주거래로 태국 KFC 뿐만 아니라 아시아 KFC, 피자헛에 씨엔티테크의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됐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CNTT@3-RD 관계자도 "CNTT@3-RD가 보유한 1400개의 콜센터 좌석 수와 전문상담원 맞춤 교육 프로세스는 태국 현지업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1월 출범한 CNTT@3-RD는 독보적인 태국시장의 아웃바운드 콜센터 점유율을 토대로 2018년 내 인바운드 콜센터 점유율 1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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