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필, 중국 에스테틱 전문가 연수교육 통한 글로벌 에스테틱그룹 성장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17.12.1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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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스킨이데아(대표 박용운)의 에스테틱 브랜드 'MEDI-PEEL'(메디필)은 지난 11월 1박2일 일정으로 중국 현지 영업팀의 요청으로 본사 교육팀이 칭다오를 방문해 에스테틱 프로그램 트레이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제공= 주식회사 스킨이데아/사진제공= 주식회사 스킨이데아


메디필은 현재 중국의 지리적 특성에 맞는 물류 현지화 시스템을 구축 중이며 현지 특성에 맞는 교육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해 본사직원이 직접 교육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도 메디필 제품만의 특화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시스템이 정착해 나아가는 과정이며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중국 현지 영업사원과 예비창업자들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교육일정을 주관한 본사 교육부 주애리 부장은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에스테틱 제품은 각 영업사원들이 원장들과의 직접적인 접촉이 있어야 제대로 된 제품 설명이 가능한 경우가 많아 주기적인 교육은 필수적인 전제”라며 “신제품 출시가 있는 경우는 물론 에스테틱 제품의 특성상 제품 고유의 효능을 체험하기 위해서 교육 투자에 비중을 늘리고 있으며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중국에서 매출이 늘어나는 ‘로즈 발효테라피’를 시연한 후 교육 참가생 들의 반응이 좋았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메디필은 현재 중국뿐 아니라 호주, 뉴질랜드, 미국 등을 비롯해 동남아 주요 국가에 수출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으로 최근 유통 트렌드에 걸맞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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