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8일 코스닥지수는 전주보다 43.64포인트(5.54%) 하락한 787.70으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49억1300만원, 3011억3700만원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이 4639억1100만원을 순매수했다.
가장 많이 판 종목은 셀트리온 (179,700원 ▲1,000 +0.56%)으로 227억68만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75,900원 ▼4,500 -5.60%)(213억5011만원, 인터플렉스 (13,660원 ▲80 +0.59%)(170억9940만원), 뉴프라이드 (1,578원 ▲1 +0.06%)(120억3430만원), 에이치엘비 (106,700원 ▲400 +0.38%)(97억563만원)이 뒤를 이었다.
많이 판 종목은 신라젠으로 1064억9800만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425억298만원), 셀트리온(220억9138만원), 티슈진(201억4543만원), 체리부로 (1,033원 ▲3 +0.29%)(186억4972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주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퓨쳐스트림네트웍스 (2,085원 ▼30 -1.42%)로 76.75% 상승했다. 이어 뉴프라이드 (1,578원 ▲1 +0.06%)(53.00%), SCI평가정보 (2,870원 ▼45 -1.54%)(45.81%), 시큐브 (937원 ▼10 -1.06%)(33.21%), 신라섬유 (1,331원 ▼19 -1.41%)(29.08%) 등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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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내린 종목은 에너토크 (5,800원 ▼20 -0.34%)로 49.38% 하락했다. 녹십자랩셀 (37,950원 ▲500 +1.34%)(32.26%), 조광ILI (732원 ▼14 -1.88%)(29.20%), 인터플렉스(26.05%), CMG제약 (2,110원 ▲15 +0.72%)(24.94%) 등이 하락폭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