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맥심
최근 남성지 '맥심'은 12월호에서 정기구독자 전용 S타입(정기구독자에게만 발송되는 리미티드 에디션) 표지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유소영은 '외로운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치명적인 관능미를 마음껏 발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소영은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1년 만에 탈퇴한 일에 대해 "연기가 원래 전공이기도 했고 당시 건강이 많이 안 좋았던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유소영은 "지금도 노래방 가면 애프터스쿨 노래를 부른다. 친구들한테는 '나는 한 파트밖에 없으니까 나머지는 너희가 불러!'라고 하고 내 파트만은 사수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맥심 화보 촬영 말미에 유소영은 "2018년엔 맥심 표지를 수영복 화보로 장식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