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아타이어·디티알오토모티브, 인적분할 후 '약세'

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2017.11.2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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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타이어 인적분할 후 거래재개 첫날 동아타이어와 디티알오토모티브 주가가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동아타이어 (78,700원 ▼1,100 -1.38%)는 시가 기준가 1만4500원 대비 6.55% 내린 1만3550원에 거래 중이다. 디티알오토모티브 (78,700원 ▼1,100 -1.38%)는 시가 기준가 3만9500원 대비 7.97% 하락 중이다.

동아타이어는 고무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동아타이어로 남았고 인적분할 존속회사 명은 디티알오토모티브로 변경됐다.



분할 후 신설회사인 동아타이어공업의 자산은 3447억 원으로, 이중 자기자본은 3238억 원이다. 분할 후 존속회사인 디티알오토모티브의 자산과 자기자본은 각각 2791억 원과 2597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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