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수 vs 경찰'…윤균상 이정진, 제작발표회 패션은?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윤균상과 이정진이 상반된 제작발표회 패션을 선보였다.

윤균상은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 사옥에서 열린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윤균상은 귀여운 펌 헤어스타일에 흰색 티셔츠와 파란색 죄수복을 입었다. 윤균상은 '사형수'를 의미하는 빨간색 수감번호를 달고 하얀색 운동화를 신어 죄수복을 연출했다.

앞서 20일 이정진은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2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정진은 흰색 셔츠에 사선 줄무늬가 돋보이는 네이비 넥타이를 맸다. 여기에 그는 제복과 검은색 구두를 착용하고 경찰 제복을 완벽히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