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오른쪽에서5번째),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오른쪽에서 2번째)과 최문순 강원도지사(왼쪽에서 6번째) 외 강원도 안보 기관 단체장들이 가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SK네트웍스
최 회장의 이번 위문은 내년 2월에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과 소방공무원 및 경찰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서 이루어졌다.
최 회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보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들과 공무원들의 노력에 대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러 왔다"며 "이번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