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핀테크 스타트업 대상 전문가 세미나 개최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2017.11.24 10:16
글자크기
KEB하나은행은 23일 1Q Lab 5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3일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외부 전문가 초청 강연 세미나인 '1Q Lab 유니-콘(Uinque Conference)'을 개최했다. / 사진제공=KEB하나은행KEB하나은행은 23일 1Q Lab 5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3일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외부 전문가 초청 강연 세미나인 '1Q Lab 유니-콘(Uinque Conference)'을 개최했다. / 사진제공=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지난 23일 1Q Lab 5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 초청 강연 세미나인 '1Q Lab 유니-콘(Unique Conference)'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KEB하나은행이 2015년 6월 설립한 핀테크 스타트업 멘토링 센터인 '1Q Lab'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난 7월에 출범한 1Q Lab 5기 11개 파트너사들의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17일 KEA특허지원센터의 ‘해외진출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특허지식’을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으로 23일 보안세미나, 11월중 법률세미나를 추가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금융보안원의 보안세미나에서는 ‘핀테크 기업이 고려해야 할 주요 보안 위협’을 주제로 핀테크 서비스의 안정적 성공을 위한 보안 필수점검 사항과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이번 특허∙보안∙법률 멘토링 세미나를 통해 해외진출∙보안점검 등 스타트업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스타트업들과 다양한 행내 및 산학협력 네트워크 시너지 기회를 마련해 스타트업들이 상생∙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