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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4일 관보에 게재한 '정부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등록사항'을 보면 윤 부총재 재산 평가액은 주택, 예금 등을 포함해 총 18억7947만원이다.
본인 명의 서울시 강동구 소재 단독주택 실거래액은 5억8700만원이다. 자동차는 2014년식 소나타를 1대 보유 중이며 평가액은 1567만원이다.
윤 부총재는 모친 소유 삼성전자 주식 9주(평가액 2108만원)와 배우자의 금융기관 채무액 1752만원도 함께 재산 목록에 포함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