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코스피 시초가 약보합 예상-동시호가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2017.11.23 09:48
23일 코스피 시초가 출발은 약보합이 예상된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오전 9시40분 동시호가 현재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에 매수 우위의 종목이 다수다.
업종별로는 기계 운수장비 비금속광물이 상대적 강세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 (76,700원 ▲400 +0.52%) SK하이닉스 (177,800원 ▲7,200 +4.22%) 현대차 등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는 추수감사절 휴일을 앞두고 혼조 마감했다. 이날 공개된 11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록에서 연방준비제도 위원들이 12월 금리인상을 시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와 S&P(스탠다드앤푸어스)500 지수는 하락한 반면 나스닥종합지수는 소폭 올라 사상 최고가를 이어갔다.
다우지수는 22일(현지시간) 전일대비 0.3% 하락한 2만3526.18로, S&P500 지수는 0.1% 내린 2597.08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0.1% 올라 6867.36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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