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년 만기 채권수익률 1.754%, 9년 만에 최고치

머니투데이 뉴욕(미국)=송정렬 특파원 2017.11.2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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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채권수익률이 상승했다. 세제법안 처리 기대감이 높아지면서다.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9년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20일(현지시간) 2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일대비 2.6bp(1bp=0.01%) 오른 1.754%에 거래됐다. 2008년 10월 14일 이후 최고치다. 2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최근 10거래일동안 8거래일 올랐다.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일대비 1.8bp 상승한 2.370%를 기록했다. 3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보합세인 2.789%에 거래됐다.



채권가격은 채권수익률과 반대로 움직인다.

세제법안 처리에 대한 기대감이 채권가격을 떨어뜨리고, 채권수익률을 밀어올렸다. 백악관은 이날 만일 통과에 필요하다면 상원세제법안에서 논쟁을 일으키는 조항들을 포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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