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아이폰X 1차 사전예판 3분 만에 매진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2017.11.1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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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52,400원 ▲600 +1.16%)은 17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한 애플 아이폰X 사전예약 결과 온라인 예약분 전량이 3분 만에 예약 완료됐다고 밝혔다.

예약 모델 분석 결과, 64GB(기가바이트) 실버 , 256GB 실버가 사전예약 시작 1분여 만에 예약이 마감됐고 3분 만에 전체 메모리, 색상에 대한 사전예약분이 모두 마감됐다.



SK텔레콤은 올해 처음 도입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통해 T월드다이렉트 예약을 일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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