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취업팀과 취업담당 교수, 협조부서, 외부 업체 등 관계자들이 모여 해외취업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의견수렴 회의를 통해 해외취업프로그램 지원 계획 수립을 논의했다.
국제대는 차기년도부터 해외취업에 의지가 있는 학생을 발굴해 1학년 과정에서 어학 능력을 지원하고 해외 취업프로그램 별도의 특별반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최선정 학생지원처장은 "국제대 재학생의 해외취업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대학 본부와 각 학과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재학생 어학능력 향상 프로그램과 같은 해외취업을 위한 기틀을 마련해 차기년도 취업정책에 반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대, 해외취업프로그램 운영 첫걸음](https://thumb.mt.co.kr/06/2017/11/2017111619247472741_1.jpg/dims/optim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