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18일 공영홈쇼핑서 '냉동 겸용 김치냉장고' 선봬

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2017.11.16 10:18
글자크기
파세코의 '2018년형 냉동 겸용 김치냉장고'/사진제공=파세코파세코의 '2018년형 냉동 겸용 김치냉장고'/사진제공=파세코


석유스토브 및 가전기기 전문기업 파세코 (5,930원 ▼100 -1.66%)는 오는 18일 오전 9시 50분 공영홈쇼핑에서 2018년형 '냉동 겸용 김치냉장고'(PKR-D071CR)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냉동 겸용 김치냉장고는 소비자의 식재료 보관 패턴에 맞춰 김치냉장고에서 냉동고로 용도를 변환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11월 김장철부터 다음해 봄까지 김치냉장고로 이용 후 냉동칸 사용이 많은 여름철에 세컨드 냉동고로 사용할 수 있다. 대용량 김치냉장고의 4분의 1도 되지 않는 33㎏, 71ℓ 용량으로 공간 활용도도 높다.

파세코 관계자는 "냉동 겸용 김치냉장고는 앞선 홈쇼핑 방송에서 판매 목표치를 초과하며 방송 1시간만에 판매액 2억을 달성한 제품"이라며 "끊임없는 고객 문의와 방송 요청에 따라 이번 방송을 추가로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