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아키에이지 비긴즈' 출시 후 첫 업데이트 실시

머니투데이 이원광 기자 2017.11.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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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아키에이지 비긴즈'(ArcheAge Begins)의 핵심 콘텐츠 '영지전' / 사진제공=게임빌모바일게임 '아키에이지 비긴즈'(ArcheAge Begins)의 핵심 콘텐츠 '영지전' / 사진제공=게임빌


모바일게임 전문기업 게임빌 (29,650원 ▼200 -0.67%)이 신작 '아키에이지 비긴즈'(ArcheAge Begins) 출시 후 첫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영지전'을 최초 공개한다. '영지전'은 영지 점령을 위해 연맹 간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아키에이지 비긴즈'의 핵심 콘텐츠다. 영지 점령을 위해 연맹원 간 단합된 호흡과 강력한 영웅들이 요구되며, 점령 시 다양한 보상과 함께 점령 연맹만 단독으로 사용하는 무역로를 제공받는다.



또 메인 영웅 중 하나인 '키프로사'의 변신 형태인 '조화의 키프로사'를 새롭게 선보이고, 영웅 '하피 아엘로'와 '발록'의 전용 꾸밈옷 2종도 추가한다.

게임빌 관계자는 "'아키에이지 비긴즈'는 게임빌과 엑스엘게임즈가 손잡고 선보인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게임"이라며 "원작 '아키에이지'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마카오, 모로코, 베트남, 뉴질랜드 등 글로벌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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