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공모희망가 8000원~1만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여 공모가를 확정 후 23일~24일 양일간 청약후 12월초 상장예정인 에스트래픽은 9.09% 상승한 1만8000원으로 10거래일 연속 상승하였다.
14일까지 공모희망가 2만6000원~3만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여 공모가를 확정한 후 20일~21일 양일간 한국투자증권에서 일반공모 청약을 하고 11월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예정인 삼양패키징은 삼양사의 자회사로 페트(PET)병 업계 1위로 현재 시장 점유율이 50%에 달하는 업체이다.
장외주요종목은 바이오 종목군들의 차별화 장세가 진행되었으며 그외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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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초 기술성 평가를 신청 할 예정인 파멥신은 9.80% 상승한 2만8000원으로 재차 상승세를 보이며 최고가를 경신하였다.
현대엔지니어링(65만원,+0.78%)이 4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현대아산은 2.96% 하락한 1만3100원의 호가로 약세를 이어갔다.
현대오일뱅크(3만2750원,+0.78%)는 최고가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삼성메디슨은 1.14% 오른 8000원으로 10여일만에 8천원대 주가를 회복하였다.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인 블루홀은 3.15% 내린 61만5000원의 호가로 12거래일째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이어갔으나 기업공개(IPO)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진 바디프랜드(14만3500원,+0.70%)는 전일의 하락폭을 만회하였다.
제약회사인 한국코러스는 2.11% 오른 7250원으로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전진바이오팜(7900원,-0.63%)은 소폭 하락하였다.
에이피티씨는 1.26% 내린 7850원으로 3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며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는 소식으로 급등하였던 티맥스소프트(3만4250원,-0.87%)는 소폭 하락하며 조정을 이어갔다.
바이오기업인 올리패스는 1.61% 오른 3만1500원으로 재차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한국피엠지제약 또한 5.71% 상승한 37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엔솔바이오사이언스는 2.94% 오른 35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메가젠임플란트는 1.19% 내린 2만750원으로 마감됐다.
필러업체인 프로넥스(3만2000원,-0.78%)는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이어갔고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지스마트(2만150원,-0.49%)도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이스타항공(1만3400원,-0.74%)은 소폭 하락했으나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2만5100원,+0.20%)은 2만5000원을 기준으로 2주째 횡보하고 있다.
이밖에 현대삼호중공업(3만9000원), 현대엠엔소프트(3만9000원), 현대카드(1만1500원), 노바렉스(2만8500원), 메디오젠(1만8250원), 지디케이화장품(1만1000원), 아리바이오(1만3750원), 텐티스(815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