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앨러간은 에보글립틴에 대한 새로운 임상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며 "당사는 앨러간으로부터 수취한 계약금을 반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이 1일 열린 이사회에서 전자투표제 도입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전자가 HP와 체결한 프린팅솔루션 사업부문 매각 거래가 종결됐다고 1일 공시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HP와 10억5000만달러(약 1조1544억원)에 프린팅솔루션 사업부문을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삼호가 코리아신탁으로부터 775억원 규모 공동주택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최근 매출 대비 8.5%다.
-SK이노베이션이 자회사 SK에너지가 1조215억원 규모 신규 시설 투자 결정을 내렸다고 1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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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화가 지난 3분기에 매출 5258억원, 영업이익 838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46%, 22%씩 증가한 수치다.
-하나투어가 지난 3분기 매출 1669억원, 영업이익 99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3% 늘었고, 영업이익은 4.9% 줄었다.
-BNK금융지주가 지난 3분기 매출 1조1256억원, 영업이익 2192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 줄었고, 영업이익은 8% 늘었다.
-모두투어는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81억원 규모로 전년 동기 대비 2.27% 감소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21% 늘어나 727억원 규모로 나타났지만 당기순이익은 7.25% 감소해 약 63억원을 기록했다.
-이디는 김태균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하면서 김태균·박용후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호풍·박용후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키로 했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는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이 대표이사가 선임됐고 김 이사는 대표이사직만 사임하고 사내이사직은 유지한다고도 밝혔다.
-자이글은 우성아이비 지분 6.29%(보통주 130만3289주)를 신규 취득해 우성아이비의 주주가 됐다고 1일 공시했다.
-신라젠은 본사를 기존 부산시 금정구 구서동 세정타워에서 부산시 북구 부산지식산업센터로 오는 12일 이전한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R&D(연구·개발)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에이티테크놀러지는 1일 발행 주식 총 수를 기존 대비 80% 줄이는 감자가 완료돼 자사 발행 보통주가 507만2749주 남았다고 공시했다. 감자 후 회사의 자본금은 약 25억원이다.
-바이오니아는 한국거래소가 지난달 31일 요구한 주가 급등 관련 조회 공시에 대한 답변으로 별도로 공시할 중요 정보가 없다고 1일 밝혔다.
-대우스팩3호는 프로바이오틱스 제조·판매사 메디오젠과의 합병 계약이 해지되고 합병 계획이 취소됐다고 1일 공시했다. 대우스팩3호는 지난 6월23일부터 추진하던 메디오젠과의 합병 과정에서 메디오젠의 일부 주주가 기존에 체결된 주식 인수 계약서에 의해 합병에 동의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적정한 합병 대상 기업을 물색하기 위한 작업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코아시아홀딩스는 1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지주회사 제외 승인을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지주회사 적용 제외에 따라 회사의 주요 자회사는 종속회사로 변경된다. 회사는 지난 7월1일 공정거래법 시행령이 자산요건 1000억원에서 5000억원 이상으로 개정됨에 따라 지주회사 자산요건에 미해당되므로 지주회사 적용 제외 신청을 공정위에 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