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월1일)은 한우데이… 대형마트 한우가 반값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2017.11.0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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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의 한우데이 행사 모습(사진은 올해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사진=롯데마트 제공롯데마트의 한우데이 행사 모습(사진은 올해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사진=롯데마트 제공


11월 1일 한우데이를 맞아 대형마트 3사가 한우를 최대 50% 할인가격으로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이날 1등급 한우를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엘포인트 회원이 5대 카드(롯데·비씨·신한·KB국민·현대)로 결제 시 1등급 한우 등심(100g, 냉장)을 4990원(정상가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각 100g, 냉장)를 엘포인트 회원에 한해 2970원에 판매한다. 한우 냉동 사골팩(2kg, 냉동)을 1만2000원에, 한우 냉동 잡뼈팩(2kg, 냉동)을 9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도 한우를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이마트는 지난해보다 행사 물량을 15%나 늘려 230t 준비했다.

등심·안심·채끝 30%, 국거리·불고기 40%, 부산물 50% 할인해 판매한다. 행사는 전국 이마트에서 실시되며 카드행사 프로모션을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행사카드: 이마트e, 삼성, KB국민, 신한, 현대, NH농협, 우리, 롯데, IBK기업카드)



홈플러스도 한우데이를 맞이해 '농협안심한우 전 등급 40%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 등심·국거리·불고기 등을 취급하며 매장별로 취급품목이 다를 수 있다. 단 산소 포장 팩 상품은 할인에서 제외된다.

이번 할인 혜택은 홈플러스 훼밀리카드 멤버십 소지 고객에게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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