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공시-31일

머니투데이 이태성 기자 2017.11.0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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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은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297억5700만원으로 전년대비 27.1% 증가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84억4900만원으로 0.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17억6800만원으로 49.9% 늘었다.

-삼성화재는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보다 32.9% 증가한 1조44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3조8371억원으로 같은 기간 1.4%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28.4% 증가한 1조3174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SDI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601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134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매출액은 32.4% 증가한 1조7080억원을 기록했다.



-한미약품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보다 102.2% 증가한 278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275억원으로 같은 기간 3.6%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261.9% 증가한 228억원으로 집계됐다.

-한미사이언스는 연결재무제표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보다 38.2% 증가한 127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707억원으로 같은 기간 2.3%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11.5% 증가한 115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거래소는 DGB금융지주에 하이투자증권 인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답변시한은 다음 달 1일 12시 까지다.

-쿠쿠전자는 31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1호 의안인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리드코프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116억8100만원으로 전년대비 2.97% 감소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039억3700만원으로 전년대비 3.97%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92억2400만원으로 35.95% 늘었다.

-두산밥캣은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소재 종속회사들간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한다고 31일 공시했다.

두산밥캣 EMEA, 두산 홀딩스 유럽, 두산 인터내셔널 룩셈부르크, 두산 밥캣 트레이딩, 두산밥캣 엔지니어링 등 총 5개 법인의 순차적 합병과정을 통해 두산밥캣 EMEA가 나머지 법인을 모두 흡수합병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세아베스틸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74.9% 증가한 453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669억원으로 같은 기간 24.2%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65.7% 증가한 324억원으로 집계됐다.

-빅솔론은 최대주주인 김형근 외 3명이 소유하고 있는 빅솔론의 보통주 782만여주(40.66%)를 아이디스홀딩스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양수도대금은 997억원이다.

-LG상사는 계열회사인 LG홀딩스 (HK)의 보유 주식 중 1750만주를 196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처분 후 회사에 대한 지분율은 25%가 된다.

-대봉엘에스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20억2700만원으로 전년대비 27.94% 감소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54억9200만원으로 전년대비 10.36%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8억5800만원으로 16.64% 줄었다.

-한국거래소는 31일 앱클론에 대해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 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다음달 1일 오후 6시까지다.

-한국거래소는 31일 바이오니아에 대해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 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다음달 1일 오후 6시까지다.

-모다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31일 공시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보다 146.1% 증가한 577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2051억원으로 같은 기간 21.2%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10% 증가한 571억원으로 집계됐다.

-SK는 자회사인 SK E&S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약 6777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약 464만주로 발행가액은 주당 14만6066억원이다. 제 3자배정 증자로 증자가 진행된다.

-한국기업평가는 보통주 1주당 148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7%다.

-앱클론은 최근 주가 급등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31일 답변했다.

-우진은 동양인스텍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존속회사는 우진이며 소멸회사는 동양인스텍이다. 합병기일은 2018년 1월 8일이다. 우진은 "완전자회사의 흡수합병으로 시너지를 창출하고 경영 효율화를 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진소재는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기명식 보통주 2600만여주에 대해 4주를 1주로 병합하는 방식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감자전 자본금은 176억3400만원에서 감자후 44억900만원으로 변경된다.

-한전기술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9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97억원으로 같은 기간 2.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전방은 광주 면사 공장 생산을 중단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방은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생산 집중화를 통한 비용 절감 및 효율성 증대를 도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엔알케이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에이티테크놀러지는 최대주주가 머큐리아이피테크 외 5인에서 변익성 외 5인으로 변경됐다고 31일 공시했다.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이다.

-한진중공업은 종속회사인 HHIC-Phil Inc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12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HHIC-Phil Inc는 한진중공업이 99.9% 출자한 필리핀 현지법인이다. 한진중공업은 "출자를 통해 해당 법인의 운영자금 부족 해소 및 유동성 확보 등을 통해 대외 신인도 향상 효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코나아이는 사업 경쟁력 강화와 경영 및 재무적 시너지 창출을 위해 코나씨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9617903이다.

-지니뮤직은 개별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10억5400만원으로 전년대비 9.2% 감소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418억5000만원으로 50.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억600만원으로 38.3% 감소했다.

-케이피에스는 LG디스플레이와 9억원 규모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장비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작년 매출액 대비 5.07% 규모다.

-한국거래소는 에임하이글로벌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 12개월의 개선기간을 부여키로 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인크로스는 최대주주 스톤브릿지디지털애드사모투자합자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70만9709주(22.05%)를 엔에이치엔엔터테인먼트 외 1인에게 양도하는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수도대금은 344억원이다.

아울러 이날 보통주 1주당 신주 1.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포스코대우는 케이아이에스 데보니안 캐나다 주식회사 지분 100%(1억2267만5170주)를 1138억5233만원에 취득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4.55% 규모다.

케이아이에스 데보니안 캐나다 주식회사는 타이트오일 가스 개발·생산 업체다. 포스코대우는 데보니안 펀드의 풋옵션 행사에 따른 계약의무 이행으로 회사 지분을 인수했다고 설명했다.

-지디는 영업활동 전부 또는 일부정지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주요 고객사인 삼성디스플레이와 10월31일부로 거래계약 종료 예정"이라며 "LG디스플레이와 공급계약 체결 예정이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31일 답변했다.

-브이원텍은 92억4000만원 규모의 2차전지 검사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7.78% 규모다. 계약 상대방은 영업비밀 보호 요청으로 2018년 5월31일까지 공시가 유보된다.

-인크로스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신한금융투자와 5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코디가 크레아플래닛으로부터 76억원 채무 지급 청구 소송을 제기당했다고 1일 공시했다.

코디는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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