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CU∙세븐일레븐∙세종문화회관과 함께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세종문화회관에서 친환경 문화예술 축제 '에브리데이 얼스데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사진 오른쪽부터)최석진 BC카드 커뮤니케이션실장,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 이승엽 세종문화회관 사장, 윤호섭 그린디자이너가 축제 개막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BC카드
이 행사는 종이 영수증 출력을 줄여 조성한 페이퍼리스 사회공헌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나무심기와 자원 절약'을 주제로 △토크∙뮤직콘서트 △공예∙디자인 체험활동 △미디어아트 퍼포먼스 △그린 디자인 전시회∙마켓 △영화∙연극 등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최석진 BC카드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언제나 환경보호를 실천하자는 뜻에서 이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며 "더욱 재미있는 콘텐츠로 환경보호를 되새길 수 있는 축제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