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주식회사 C&C](https://thumb.mt.co.kr/06/2017/10/2017101909225405802_1.jpg/dims/optimize/)
SK(주) C&C는 2018년 초등학교부터 단계적으로 시작되는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 방침에 발맞춰 취약계층의 상대적인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4차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위해 코딩융합교육 과정을 기획했다.
행복한 코딩 교실은 기존 텍스트 형식의 코딩이 아닌 블록 형식의 코딩인 스크래치 코딩 수업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블록 코딩 교구인 코블을 활용해 빛·온도·적외선·초음파·LED·숫자전광판·모터 등의 센서와 출력 모듈을 가지고 직접 시제품을 만들어 보며 컴퓨팅 사고를 기른다.
유항제 SK㈜ C&C 대외협력부문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IT기초 교육과정을 마련해 취약계층의 교육격차 해소와 경력단절여성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사회적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긍정적 사회적 가치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